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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주의 건축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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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하에서 집지은지 9년째 들어가는 건축주^^ ㅣ 작성자 고도리
관리자 (brand21) 조회수:564 221.158.117.52
2020-03-13 11:27:00

몇일전  근처에  일보러 갔다가  문득..... 생각나  보고싶기도 하고 해서 들렸던 문팀장님 사무실~

세번째 옮긴(내기억에^^) 사무실  규모에 놀라고 내심 우리부부...

날로 더 커져가는 브하를 보면서  기분이 좋더군요^^(자식이 잘되는 느낌이랄까?ㅋ)

 

9년이 되어가는 집인데도 

아직도 그집을 지어준 시공사를 찾는다는건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집이상의 인연과 고마움 때문이지요^^

 

초창기때 집지은 분들은  다 돈이 있어 짓기 보다는 작은 금전으로(모두가 그렇지는 않았겠지만 대부분 건축주들은)  어떻게든 집을 짓고 싶다는 꿈으로 서로 좋은정보 나누고 도움받아가며 어럽고 고민되는 일은  서로 내일처럼 걱정하면서 동ㅡ지ㅡ애로 지금도 올드멤버들은 서로 바쁜생활속에서도 보고싶어 한답니다^^(우리만그런가??ㅋ)

 

문팀장님 또한....

우리집 담장공사할때 좀더 저렴하고 좋은 재료로 도와 줄려고 이곳저곳 발품팔아  좋은 이페나무 골라 최고의 명품담장 만들어  줬는데(물론 지금은 세월이 흘러 그 뽀대는 가려졌지만... ㅎ 담장  새단장 힌트  땡큐요~~^^♡)

살아보니 그냥 담장인것을~ㅋ

 

아직도  

뭘~ 물어만 봤는데도 소장님들 보내주셔서 아예  as해주듯 잔손 봐주시는 문팀장님^^

 

진태리우스왈~

이제는 오래 지나  그런지  화장실물이 이러이러해

라고 하니  바로 재료하나 가져다주면서

문팀장님왈~

행님~그건 거시기해서  이러니  요렇게 하면되요~ 

뭔 말을 못하것네 ㅋ

 

데크에 폴딩도어 할려고 물어보니

(문팀장님 버젼)

에이~~

그냥 살아요 누님~

ㅋㅋ

 

이정도 살다보니 그냥 집인것을

그때는 하나하나에 왜그리 온통 날밤새워 가면 고민하고 머리를 쥐어 뜯었는지 ㅋ

(그래서 지금도 만족하면서 사는건가??)

 

그래도  날밤새워 내머리 쥐어뜯는 확률보다는  시공사 잘 만나야하는  확률이 더 크더군요~^^

 

문느님~~~~

(그옛날에 부르던 이름 ㅋㅋ)

건강 잘챙기소~~~~오랫동안 보게  ㅋㅋ

 

추신: OB들 ~~~ 급 !!!보고싶데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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