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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브하 AS, 김반장님 다녀가셨어요. 그리고 저희집 근황입니당~ [작성자 개똥엄니]
관리자 (brand21) 조회수:336 183.107.123.3
2019-04-15 12:50:00

안녕하세요!

개똥엄니예요~ 늘 오랜만에 글을 쓰는 기분이네요. ㅎㅎ

어제 남편이 포켓도어 어찌 고치냐고 문의글을 올렸다는데.. 본인이 고쳐보려 했었나봐요~

근데 문팀장님이 바로 답변 주셨고!

오늘 김반장님이 다녀가셨습니다.

오랜만에 브하 차도 넘 반갑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as 받는 저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시는 김반장님은 더 반갑고요~~

문도 뜯어내고 조금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했거든요~

다과 준비하고 있었는데 진짜 10분도 안되서 내려오셔서 넘 당황했어요 ㅋㅋ

별거 아닌데 멀리까지 오시게해서 죄송했는데..

이게 처음인 사람은 어려울 수 밖에 없다고 격려까지 해주신 김반장님!

넘넘 감사합니다~~^^

다음은 양지 가신다하셨는데 오늘 여러집이 as 받으며 마음 따뜻해지겠다 생각했어요.

정말로..

브하 as는 최고입니다!! ㅜㅜ

이런걸로 as 받아도 되는건가요? 막 죄송하고 감사하고~~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ㅎㅎㅎ

브하는 사랑, 또 사랑. 알라뷰, 제 맘을 받아주세요~~~~^^

 

 

 

남편은 잘 보고 배웠다며 다음엔 본인이 할 수 있겠다 하네요. ㅎㅎㅎ

저희집 근황은 제 혼을 쏙 빼 놓는 꼬꼬마들 덕에 매일 바쁘게 보내고 있는데요,

그 와중에 지난주 개똥이가 수술을 했어요

 

편도, 아데노이드 수술이었는데..

개똥이 수면 무호흡이 심했거든요.. 작년 초에 여러군데 병원을 전전하다가 5월에 대학병원에서 수술하기로 확정하고

6개월을 기다렸는데.. 반년동안 건강하던 개똥이 수술 전에 심하게 아파서 한번 연기 되고.. 그 다음 수술도 아파서 연기되고..

그리고 4개월이 지난 지금..

4개월동안 멀쩡하다가 수술 이틀 전 고열이 나면서 또 아프기 시작하는거예요.

3번째 수술까지 연기해야하나.. 하지말라는 계시인가 했는데

다행히도 수술 당일 컨디션이 좋아서 무사히 수술하게 되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아이가 너무너무 아파해서 한동안 정말 멘붕이었네요. ㅠㅠ

아이가 잘 때마다 숨을 못 쉬니.. 수술만하면 모든게 끝난다 생각했거든요.

아오.

건강하게 무탈하게 아이들 잘 키워내신 선배 부모님들 정말 존경합니다.ㅜㅜ

아이가 건강한 일은 무엇보다 감사한 일이네요. ㅎㅎ

그래도 10일 정도 지난 지금은 많이 회복했고 죽도 조금씩 먹고 있어요.

 

월요일 병원 다녀오는 길에 날씨는 넘 화창한데 찬 것만 먹는 개똥이가 배 앓이를 심하게해서 어디 갈수도 없고

집으로 오는 길에 기분 전환 하려고 나무 시장을 갔어요.

꽃모종이나 사와 심을까 하고요.

근데 저희 맘에 쏙 든 나무를 발견했어요~

배롱 나무인데.. 모양이 막 예쁘지는 않았지만 아이들 오르내리기 좋겠더라고요.

남편이랑 저랑 같은 상상하며 기분 좋게 나무를 샀어요.

 

2년간 싹 한 번 틔워보지 못한 산수유 자리에 배롱 나무를 심기로 했어요.

 

 

요렇게 저희집에 자리를 잡았네요~

근데 생각보다 짚단이 두꺼워서 ㅎㅎ 아이들 타고 오르내리려면 좀 더 단단해져야겠어요~

최근 마당, 아이들 사진 입니다~~

 

저희집 아이들 마당 생활 본전 제대로 찾는 중이예요. ㅎㅎ

사진이 많은데 차차 올려보겠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봄이 되니 더더욱 집 짓기 잘했다는 생각이어요.

이 시골에 사는데도 집도 편하고 예쁘고 마당이 있으니 답답하단 느낌이 없네요.

다 브하 덕입니다!

튼튼하게 집 지어주신데다 언제나 한걸음에 달려와주시고..

맘 편히 사니 주택 생활이 더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개똥이는 그저께.. 묻지도 않았는데

"난 나무집을 떠날 수 없어! 서울 절대 안갈거야!"

하던데..

응 서울 못 가. ㅋㅋㅋㅋ

저도 남편도 재인이도 해인이도

모두 만족하는 우리집 입니다~~^^

고마워요. 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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