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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주의 건축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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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줄 알고 믿고 지었습니다!! 브하 명품 AS~!
관리자 (brand21) 조회수:340 183.107.123.3
2019-04-15 12:26:00

정말 오랜만에 글 써봅니다~

거의 4년 만에!!

다들 잘 계셨는지요~~

2014년 준공이후 5년차로 잘 살고 있답니다.

AS 요청할 일도 안 생기게 하도 집을 잘 지어주셔서,

부작용으로 카페에도 잘 안들어오게 되는...ㅋㅋ

큰 건은 아니고 인터폰이 안되는 문제여서 그냥 지내다가

배달 음식 시켰을 때 불편해서 AS 접수했네요.

인터폰이 안되니 배달 오토바이 소리에 귀 기울이다가

집 앞에서 오토바이가 멈췄다 느껴지면 바로 튀어나가는... 귀차니즘...

본격적으로 브하 자랑 한 번 해볼까요??

쭉쭉 정리해보겠습니다.

1. 제품 문제로 예상하고 코콤 AS 신청

- 정말 날짜잡기 힘들 정도로 당일날 아침에 연락옴

"지금 가도 되냐?" "안된다!" "그럼 다음 기회에..." 이런 대화의 연속...

2. 2주 정도 만에 방문 AS

- 새 인터폰 연결 등 여러가지 테스트 결과,

인터폰과 비디오폰 간 연결 문제로 추정

(두 제품에 연결된 선이 다른 걸로 봐서 두 전선이 연결된 부분이 있을 꺼고 거기가 이상일꺼다...)

- 코콤 기사님은 집 배선을 잘 모르시니 최대한 찾아보시다가 포기

- 건축주도 그 선이 어디있는지 모르는데...

3. 이승훈 소장님께 내용 전달

- 현장이 앙평이시라 심차장님께 접수하면 된다고 하심~

- 근데 심차장님?? 뵌 적도, 연락해본 적도 없는데...

하지만 딱 알겠더군요. 앙드레심님~~ ㅋㅋ

4. 이래저래 코콤에서 확인한 내용 정리해서 메일로 접수

5. 메일 확인 후 바로 답장오고 다음날 방문 일정 예약

-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이 착착 운영되고 있는 건가요?

6. 지난 주 금요일 오후, 정확한 시간에 오심. 소름~

- 전문가 분이 오시니 든든하네요~ 시공하셨던 분이라 더욱더~~

 

신발장에 신발 다 들어냅니다.

애들 신발은 왜이리 많지?? 어린이집인가??

 

인터폰과 연결된 배선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중...

 

대문 근처에 예상되는 위치 한 번 파봅니다.

이 놈의 잔디~ 무럭무럭 자라는 놈이라 이렇게 파도 걱정안됨~ 내 머리카락보다도 숱도 많고, 잘 자라는 부러운 놈...

 

아무리 찾아봐도 대문 쪽 인터폰과 거실 비디오폰 선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네요. 이런...

이런 와중에 산수유는 노랗게 봄을 맞이하고 있네요.

 

전기 맨홀에서 신규로 선 연결해야 하나라고 이야기하면서

핸드폰으로 카페 문팀장님이 올리신 시공사진 찾기 시작했는데,

이게 왠걸~~~ 전기팀에서 초기에 깔았던 인터폰 선 위치가 확인되는 순간!!!!!!!!!!!

늠름하게 서있네요.

 

사진이랑 비슷한 곳을 파보니 딱 나오네요...

와우~ 문팀장님이 올리시는 시공사진이 이렇게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다 계산된거죠??

 

최종 확인하고 바로 새 전선 연결합니다.

 

늦은 시간이라 제가 마무리한다고 했는데도 척척해서 마무리까지 다 해주시고 가셨네요.

감동이네요.^^

요 인터폰... 니 덕분에 마당 다 뒤집어버릴뻔 했다~~

아깝다 공구리 칠 수 있는 기회였는데...^^

 

 

인터폰 잘 됩니다~~

완벽하네요.

이제 배달음식 시켜도 인터폰 소리듣고 문 열고 여유있게 받으면 되겠네요~

 

인터폰 문제의 원인은 이렇습니다.

. 인터폰 배선 작업은 준공이전 완료

. 울타리/대문을 준공 이후에 하면서 기존 인터폰 선에서 연장해서 전선을 연결하여 인터폰을 대문 기둥에 설치

. 그 연결부분 마감 문제로 연결 불량 발생 -> 인터폰 먹통

현재 시공 중이시거나 예정이신 분들은

전선이 중간에 연장되는 일이 없게 잘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집이든 제품이든 문제가 안 생기면 좋겠지만, 그럴 수 있겠습니까?

다 사람이 하는 일인데... 기계가 해도 마찬가지겠죠.

그런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정말 중요하죠.

그 어려운 걸 브하에서 또 해결했네요.

준공 후 몇 년이 지났는데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해결해주시는 브하와 협력업체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문팀장님~~

바쁘신 와중에도 시공사진 올려주시는게 이리 소중한 줄 몰랐네요.

최대한 다 받아놓긴 했는데도 결국은 카페 들어와서 찾아보네요~

오랜만에 글 보니 세종지사도 생겼네요~ 축하드립니다.

오늘 퇴근하실 때 맛있는거 사드세요~

브하 뽀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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