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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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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주의 건축일기
댓글 활성화를 위해 글을 한번적어봅니다.
상품에 눈이 멀었다? 아니죠. 어차피 저거받을수도 없거니와 받으려해도 싸이즈가
주방 사진을 좀 멋드러지게찍고 싶은데
저희가 이사도 그렇고 조금조금씩 마무리할게 남아서 잘 안됬네요 생각처럼. 그래서 그냥 생활하면서 몇장 찍은 것으로 공유해봅니다. 예비 건축주 분들 참고가 되실까해서요.
저희집은 아시다시피(아직 모르신다면 저희폴더에 있는 글을 몇개정도만 읽어보시면..) 다세대주택 ㅡㅡ이라 주방이 메인두개고 보조주방?이 하나 더 있어요. 그덕에 주방 사장님이 일이 좀 많으셨습니다.
주방업체를 선정할때 모든분들이 저마다의 기준이 있겠으나
뭐가 옳고 그르다라고 할 수는 당연히 없고
저같은 경우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심미적인 요소가 좀 컸던것같아요.
많이는 알아보지 않았고 메이져 업체 한군데 갔다가 대략적인 가격듣고 헉 했고. 나머지 두군데는 브하에서 많이들 하시는데 만나봤고 그냥 저한테 더 맞는곳으로. 아니 맞다고 생각이 들었던 곳과 진행했어요.
미팅을 몇번진행하면서 사실 말씀하시는것이 어떤 느낌이겠다라는것을 쉽사리 캐치하지못했어요. 유일하게 믿을수 있는건 그간의 포트폴리오 정도. 설계도 그렇고 주방도 그렇고 이게 다 완성되었을때 공간감이나 해당공간에 놓여졌을때의 느낌 등...그게 아이소나 스케치업으로 표현하는건또 한계가 있구요. 힘들더라구요.
저나 와이프가 생각하는 주방은 집이작아도 주방이 좀 여유가 있길 바랬어요. 대면형이면좋겠고 수납이 많아야하며 슬릭해야하며 모던해야고 그리튀진않았으면 좋겠으나 포인트가 있었으면 좋겠고.. 뭐 끝도없는 헛소리를 늘어노면 주방사장님은 아 이거 하지마세요. 이거 안좋아요. 이건 무조건하세요. 정리를 해주시더군요. 처음엔 제가하고싶은거 단칼에막자르고 그래서 맘상할뻔했는데 그게 저는 오히려 좋더라구요. 자제시켜주는거죠. 워 워.
글이너무기네요. 이쯤에서
사진이 정말 구리군요.
설치하고있을때 찍은사진 같네요.
기본적으로 대면형으로 구성했고 아일랜드에 상부장이 없지만 이를커버하기위해서
이런식으로 서랍을 다 달아주셨어요.
수납이 획기적으로 늘어나진않지만 애들이 찾는 간식거리도 들어가있고 비상약이나 커피 차 같은 것들을 넣기에는 부족함이 없더군요.
뒷면에는 서랍이기본적으로 들어가있고 식기세척기도 있네요
전체적으로 우레탄도장을 했는데. 맘에 들어요. 다만 찍힘에 좀 약한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약간 밝은톤이라서 찍혀도 원판이 흰색이라 아주 흉하거나 하진 않은데. 보면 맘 아파요.
사실 주방가구에 원목을 대는게 쉬운일은 아니라 생각했는데. 그리고 이런 시도는 사장님도 안해보셨다고해서 좀 불안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맘에듭니다. 잘 나온거 같아요. 사장님이 이거 꼭해야한데서 반신반의했었는데 ㅋ
수전과 인덕션등은 다 직구했고
한가지 사장님 얘기를안들은게있는데.
아일랜드 후드에요. 엘리카를 ㅜㅡ도저히
맘에드는 모델들은 가격이 직구해도 제능력 밖인것 같아서
좀 심플한것으로 했어요.
처음 설계했을때 주방 레이아웃이 이렇지않았어요.
문팀장님한테 자문을 구했고 쓱쓱 캐드로 수정해주셔서 이렇게 바꾸게됬죠. 생각해보니 많은분들이 도움을 주셨네요.
요기까지가 저희 집이고
1층 주방은. 허락은 안받았으나 사진만 간단히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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