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R A N D H O U S I N G

건축주의 건축일기

게시글 검색
시공사 카페에 "건축사소개"와 "자유설계" 대한 문팀장의 속마음!
관리자 (brand21) 조회수:244 183.107.123.3
2019-04-12 16:13:00

시공사 카페에 "건축사소개"와 "자유설계" 대한 문팀장의 속마음!

 

집을 짓다가 보면 경쟁회사, 아니면 자재판매상, 아니면 설계사무실... 그리고 일면식도 없는 분들에게 뒷이야기를 많이 듣게 된다.

그렇다고 그런 흘러가는 소리에 기분나빠할 짬밥은 지난듯하여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지만, 사람인지라

가슴속에는 조금씩 남아지고 쌓이기 마련이다.

이렇게 슬픈이야기를 쓰려는 건 아니다.

이제 설날도 다 되어가니 좋은 이야기로 넘어가보자.

가끔 목조건축협회에서 시공사와 건축사와 자재상 사장님들을 만나면 제일 많이 듣는 이야기가

 

1번: 브하카페 자주들어가는데 너무 잘나가는거 아닙니까?(맞다)

2번: 문대표 혼자서 글올리는 거 아니죠?(혼자 올리는거다)

3번: 브랜드하우징은 사무실에 건축가 있죠?(없다)

4번: 브랜드하우징에서 집을 지으려면 카페에 올라온 건축사분들이 설계한 집만 되죠?(아니다)

5번: 카페에 올라온 건축사들이 설계해서 브랜드하우징에 시공을 하게 하면 브하가 얼마씩 주나요?(아직은 안드림)

6번: (건축사분들 말씀) 브하카페에 건축사 이름 올려서 건축사가 설계수주를 하게 되면 얼마씩 줘야 되죠?(문팀장이 술사드림)

위 내용은 셀 수도 없이 듣는 질문들이다.

 

■ 문팀장이 건축가들을 카페에 홍보해드리는 이유는 단 하나다...

 

"그냥 같이 잘 묵고 살자... ..." 설계사무실 능력이 있으나 홍보가 안되시는 분들 많이 홍보해서 건축사분들 잘나가면

브랜드하우징에는 전혀 손해될것이 없다.

1년에 목조주택이 12,000동이 지어지는데 브하가 짓는 집의 비율은 소숫점 이하 이다.

서로 시기질투하고 할 필요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문팀장이 건축가들을 싫어하는데 자유설계를 고집하는 이유는

 

브랜드하우징에서 하는 자유설계를 가지고 건축사분들이 말이 많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왜 문팀장이 자유설계를 해서 남들이 욕하고, 브하직원의 월급나가고, 건축사들에게 싫어 하는 짓을 하느냐? 라고 말한다면

문팀장의 답변은 이렇다.

 

[이야기에 앞서서 참고]

양평주택단지에 집을 짓게 되면 대부분 토목허가와 건축기본도면이 들어가서 허가를 받은것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그런 단지에는 건축허가만 진행하는 건축사분들이 다 있어서 건축주들이 원하는 평면과 입면이 있다면

대부분 그 단지에 소속된 건축사에서 허가업무를 대행해준다. 어떤이는 아름다운집을 짓기 위해서 3000만원의 설계비를 투자하고 집을 짓는 분들도 계시고, 어떤이는 마당있는 집에서 아이들과 살다가 중학교가 되면 나와서 도시에 사시려는 분들이 있다.(개인적으로는 건축가들이 이쁘게 설계한집을 문팀장이 짓는 걸 좋아한다. 짓고나면 급나 이쁘거든요)

 

1. 없는 살림에 대출받아 집짓는 비용만 가지고, 시공비 1억가지고 20평대 작은집에서 아이들과 살기위해서 온 분들에게

설계비 3000만원을 지불하라고 한다면 그게 올바른 일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2. 박스형태로 아주 단순한 주택으로 소형집을 짓는데 설계비 1000만원도 아까워하시는 분들도 있다. 사람은 누구나 다 같은 성향을 가질수는 없기 때문이다. 

3. 브하카페의 자유설계는 이율실장님과 자유설계란 말을 처음 만들면서 우리가 한 이야기 있다.

"자유설계는 수주의 목적이 아니다. 카페활성화가 처음이자 끝이다" 그리고 소개된 건축사분들처럼 이쁘고 아름다운 집을 설계할 능력도 없다.

4. 다른 시공사처럼 건축주를 설계부터 브하사무실에서 진행하면 물론 수주할 확률이 높다는거 잘 안다.

이전 회사에서 10년간 해봐서 너무 잘안다. 4개월 설계하면서 정이 들면 다른시공사가 조금더 비싸도 설계부터 진행한 시공사를 정때문에 선택할수 밖에 없다는 것도 잘 안다. 

5. 진심이 우러나는 소머리국밥같은 자유설계를 다른 눈으로 자꾸 보시면 새누리당 입당할거임.

 

끝으로

브하에서 진짜 설계를 하고 싶었다면, 문팀장의 성격을 잘 아시겠지만 벌써 건축사 2~3명 영입해서 "브랜드건축사"라는 건축사 사무실 만들었을 겁니다.실제로 그런 제안도 많이 받았고, 그리고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결같이 "죄송합니다" 저희는 시공사고 훌륭한 건축사들이 카페에 너무 많아서 쨉이 안됩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또 끝으로

브랜드하우징은 그냥 시공사입니다. 그게 브랜드하우징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라 안해서 안하는 겁니다.

그냥 시공만 하게 놔두시면 됩니다. 

 

해피설날 되세요!!!

 

 

SNS 공유

댓글[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