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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일기
B R A N D H O U S I N G
건축주의 건축일기
주방으로 이어지는 팔각 공간에 그림을 그려넣습니다
평상을 짤까 ?
아니면 윈도우시트?
미니오디오선율에 커피향 ..,
창밖으로 계절들은 매일매일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지!
상상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집짓기 절반을 훨씬 넘어서 내부공사로 이어지고 있는즈음입니다
그간의 상황은 생략하고 ....창호를 뜯어 다시 올려달기로 했습니다
소극적 의사표현에 우물쭈물 속앓이하다
일을 힘들게 만들었어요
끝낸 작업을 뜯어내라고는 못하겠고
순서를 기다리는 공정들이 일사분란 맞둘려 돌아가고 있는데 ..,더 춥기전에 끝내야지...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현장분들 보며 폐끼치지말자 맘 다스리며 돌아오곤했지요
.
배려가 아니라 결단력이 없는거지요
오늘오전에 브하에 다녀왔습니다
"살다가 그래도 바꿔야겠다면
따뜻한 봄에 하이소
기억하고 있을테니..,"
또 부탁해봅니다
"알겠슴다~현장에 지시 내리겠십니다
하면 됩니다!"
바라던 답을 들었음에도 걱정하자
"별로 안 어렵습니더~"
알다마다요~ 복잡하고 힘들다는걸...
이과장님, 고생시켜 미안해요
쿨소장님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팀장님 ~고맙습니다~
정말 말도안되는 감동을 주시네요!
심차장님 ~
서둘러 돌아가려는 저 붙잡고
밥 먹고 가라 하셨지요
며칠 먹는둥마는둥 했었는데
오징어덮밥 싹싹 비웠습니다
배속 따듯한게
맛난 밥만 먹은게 아닌가봅니다
집 다 짓고도 고민생길때마다
브하로 달려가고 싶으며
우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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